◆ 처형되어도 생명부활하시는 분, 헐!

인간들이 저마다 최고 최고가 되려한 욕망의 역사를 우리는 봅니다.
천황이니, 황제니, 임금이니 하면서 거 참 인간이 인간답지 않게 말입니다.
결국 죽어 한 줌 재로 흉한 뼈다귀만 남기면서, 별거 아니면서 말입니다.

사람이 왕국건설, 바벨탑, 최고의 과학, 우주를 정복했다 해도 별로지요.
모든 걸 다 잃고, 빼앗기고, 비참하게 처형되어도 생명부활하시는 분, 헐!
하느님의 안에, 하느님이 안에 계시는 예수님보다 더한 인간, 나오라 하세요.

“그러나 내가 그 일들을 하고 있다면, 나를 믿지 않더라도 그 일들은 믿어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요한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