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1(화)◆ 가톨릭 인품 펴기 위해 선교가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를 마음으로부터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의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마태오 18,35)”

욕설, 음담패설, 거친 말 외에도 폄하하는 말 모두 듣기가 거북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우선 싫어지고 그런 글도 읽거나 듣기 싫습니다.
오히려 그런 말 당하는 쪽에 가서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 싶어집니다.

특히 요즈음 정치판 때문에 그런 단어들을 많이 보게 되니 속상합니다.
그리고 그런 단어 말 쓰는 사람을 하늘에 고발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하늘 아버지 하느님의 뜻을 예수님이 직접 알려주셨으니 명심해야지요.

사람들 인품이 들어나는 표현이 어쩌면 하늘 뜻과 지옥 뜻으로 나뉘는지.
그러니 하늘 뜻 지닌 가톨릭 인품 펴기위해 선교가 급하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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