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1 (수) 예수님은 종말심판 주관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
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네베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다시 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이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루카 11,29-32)”

세상에서는 삼일이면 뭔가 달라진다는 현상이 이상하리만큼 강합니다.
부패의 기준이 삼일이라서 장례는 삼일장이 기본 그 외에도 많습니다.
삼박자인 고전 노래들 삼세번이라는 되풀이 의미도 그런 것 아닐까요?

요나의 고래뱃속 삼일 만에 니네베 사람들에게 회개를 촉구한 일도요.
솔로몬왕의 정삼각형과 역삼각형의 겹치기표시 등 이상할 정도입니다.
그런 솔로몬이나 요나보다 예수님은 종말 심판관이시니 더 크신 거죠.

예수님은 십자가처형 후 삼일 만에 스스로 부활하셨으니 대단하신 분!.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선물 인류구원 계획이 이렇게 시작했으니 말예요.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한 가족 식구들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