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8(화) 대단한 주님의 기도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마태오 6,9~15)”

예수님이 알려주신 이 기도는 인간생활의 기본이며 신조라고 해야죠.
구약십계명을 하나로 묶어 새로 꾸미신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입니다.
하느님과의 약속이며 그것이 우리 생활 정신 모습이어야 마땅합니다.

가톨릭교회는 이 기도되새기려 기도문중 제일 중요한 기도라 합니다.
주님의 기도대로 사는 사람이라면 하느님의 당연한 자녀들이라 봐요.
언제 어디서나 이 기도는 하느님 자녀임을 의식하며 살 맛을 줍니다.

주님의 기도를 바치면서 사는 사람들은 형제자매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 기도를 바칠 때마다 세상곳곳에서 바친다니 가족정신 솟아납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가족정신이 주님의 기도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