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2(수)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너희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회당과 한길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기도할 때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은 다음,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너희는 단식할 때에 위선자들처럼 침통한 표정을 짓지 마라. 
그들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려고 얼굴을 찌푸린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자기들이 받을 상을 이미 받았다. 
너는 단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그리하여 네가 
단식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드러내 보이지 말고, 숨어 계신 네 아버지께 
보여라.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너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태오 6,5~6;16~18)”

기도할 때 선행할 때 조용히 하느님을 마음에 모시고 하라는 겁니다.
세상에 보이려고 기도하고 자선한다는 것은 세상모시고 사는 거고요.
사람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창조주모시고 생각하는 기간이죠.

하느님사랑 구원에 몰두하는 사십일 간은 신앙생활에 큰 도움됩니다.
영원이라는 말 흔히 쓰면서 영원한 삶의 준비에는 신경을 안 씁니다.
이 세상 삶의 기록은 영생이나 영벌 판결 받을 시험기간 확실하건만.

그러니 세상사람 말고 하느님 의식하며 살아가면 큰 인물들이랍니다.
세상을 영생시작으로 믿고 산다면 천국을 꿈꾸며 사는 사람들이지요.

가톨릭알림 말: 천국을 꿈꾸며 사는 사람들은 참된 신앙인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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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