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6(목) 베드로를 야단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다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베드로가 ‘스승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예수님께제자들에게, 당신에 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중히 이르셨다.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서는 이 말씀을 명백히 하셨다.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꼭 붙들고 반박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돌아서서 제자들을 보신 다음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하며 꾸짖으셨다.(마르코 8,29-33)”

정답 말한 베드로에게 예수님은 목적이 달성될 때까지 참으라 했지요.
그 내용이 너무 비참해서 베드로가 극구 만류했지만 되려 야단맞았죠.
그것도 사탄이라는 극한 말로 베드로를 야단치신 예수님 참 엄하셨죠.

예수님이 겪으셔야할 참사 하느님 아버지의 계획이었다니 놀랍습니다.
인간이 겪을 고통 중 최고의 고통을 감당하실 미래를 아신 예수님 참!
베드로 사도의 방식은 하늘 힘으로 저들을 통괘하게 짓밟는 거였겠죠.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은 왜 고통의 길을 가셨나를 깊이 생각해봐야죠.
인간목숨은 하느님 앞에 바쳐질 제물이며 고난을 통해 정화 되나봐요.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의 비참한 길 뜻 아는 사람들 공감대 형성되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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