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4(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주의하여라.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빵이 없다고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그렇게도 완고하냐? 너희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너희는 기억하지 못하느냐? 내가 
빵 다섯 개를 오천 명에하고 분부하셨다. 그러자 제자들은 자기들에게 빵이 
없다고 서로 수군거렸다게 떼어 주었을 때, 빵 조각을 몇 광주리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열둘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빵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주었을 때에는, 빵 조각을 몇 바구니나 가득 거두었느냐?’ 
그들이 ‘일곱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마르코 8,15-21)”

바리사이들이나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란 말씀은 썩지말라는 겁니다.
그들의 누룩은 선민들을 부패시키는 욕심이나 허세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속세생활 조작으로 하느님의 본 뜻을 외곡 시키는 누룩이었죠.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먹고 남은 빵조각은 하느님 손길 이었습니다.
하느님 아버지의 엄청난 사랑의 빵 기적을 보고도 딴데 신경 쓴 거죠.
서력기원에 세월 매어 놓고 살면서도 예수님과 함께를 생각 않거든요.

그때나 지금도 인간들 보면 예수님은 한탄 한숨 절로 날 수밖에 없죠.
예수탄생을 기점으로 한 서력기원 속에 우리와 함께 예수님 계십니다.

가톨릭알림 말: 서력기원 속에 세상인류 우리와 함께 예수님 계십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