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3(금) 헤로디아의 앙심이 세례자 요한을

“그때에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그래서 임금은 곧 경비병을 
보내며,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고 명령하였다. 경비병이 물러가 감옥에서 
요한의 목을 베어, 머리를 쟁반에 담아다가 소녀에게 주자, 소녀는 그것을 
자기 어머니에게 주었다. 그 뒤에 요한의 제자들이 소문을 듣고 가서, 
그의 주검을 거두어 무덤에 모셨다.(마르코6,14~16;19;27~29)”

헤로데는 자기 동생의 부인과 눈이 맞아 동생을 전쟁터 나가죽게 했고,
동생의 부인과 사니 세례자 요한이 공개적으로 야단 쳤다가 감옥 갔죠.
결국 요한은 참수당하여 머리가 쟁반에 담겨 헤로디아에게 넘겨졌어요.

권력과 욕망의 비극에 요한은 짧은 인생 마쳤고 다음 예수님 차례였죠.
신성한 결혼을 지켜준 요한의 용맹하고 근엄한 진실은 살아나야합니다.
인간들의 애정욕망은 지위귀천 불문하고 만연한 세상 초래하고 맙니다.

이런 역사적 사실들 지금도 사회도처에 독풀처럼 커가고 있으니 원 참!
세례자 요한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세상을 바로 지킬 신앙인들 됩시다.

가톨릭알림 말: 세례자 요한 같은 진리 수호자들이 많아져야 평화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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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