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1(일)◆ ‘그대 없이는 못 살아’란 노래

“내 계명을 받아 지키는 이야말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
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나도 그를 사랑
하고 그에게 나 자신을 드러내 보일 것이다.”(요항 14,21)”

아이가 심부름을 정확하게 잘하면 부모님은 아주 기특해 하실 겁니까.
누가 말이나 하는 행동이 내 마음에 쏙 들면 좋아할 수밖에 없잖아요.
점점 더 큰일도 맡기며 아주 잘 맞아 척하면 척이란 상태까지 되겠죠.

다음 ‘그대 없이는 못 살아’란 노래 절로 나올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저희도 예수님의 부탁대로 성실하게 잘 살아 이런 사랑받기로 합시다.
그러나 죽음은 세상사랑은 갈라놓고 하느님사랑은 완성시켜 준답니다.

죽으면 완성될 하느님사랑의 캐리어에 세상 사랑도 넣고 가게 살아야죠.
가톨릭인은 하늘 고향 떠나 하느님사랑 심부름하러 세상 왔음을 믿어요.

인터넷 가톨릭 예비신자 교리반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