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자연이 내 안에 있게 되지요.

하늘과 대자연 그리고 주위환경과 이웃들이 나에게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하늘이나 대자연 이웃과 환경을 모두 나에게 맞추려는 고집불통을 봅니다.
욕심의 한계가 하늘의 주인자리까지 넘나보는 건 정신이상자들이지요.

그저 사람이 하늘과 대자연에 맞춰 살며 이웃과 환경에 맞춰 사는 겁니다.
하늘에 깊게 맞춰 살고 자연과도 그러면 하늘과 자연이 내 안에 있게 되지요.
바로 주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감탄이 절로 나네요. 우리도 그래야지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너는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나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내 안에 머무르시는 아버지께서 당신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요한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