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2(일) 당시 사제들도 예수님을 조롱했군요.

“‘성전을 허물고 사흘 안에 다시 짓겠다는 자야, 너 자신이나 구해 보아라.
네가 하느님의 아들이라면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수석 사제들도 
이런 식으로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과 함께 조롱하며 말하였다. 
‘다른 이들은 구원하였으면서 자신은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시면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시지. 그러면 우리가 믿을 
터인데. 하느님을 신뢰한다고 하니, 하느님께서 저자가 마음에 드시면 
지금 구해 내 보시라지. ‘나는 하느님의 아들이다.’ 하였으니 말이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그분께 
비아냥거렸다.(마태오 27,40~44)”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순간 조롱 비아냥거림을 들으신 예수님!
신앙인이라면 예수님의 마음속에 들어가 대신 들어보신다면 어떨까요?
속어로 표현하면 미치고 환장할 지경에 숨 막힐 정도 아닐까 생각해요.

그때 유다인 지도자들 하늘 뜻에 단순하지 않고 자만 거만에 빠졌지요.
요즈음 사람들이 아는 것 가진 것 많아 자기중심이 하늘보다 우선이듯.
지금 자기 교만에 빠진 사람들은 그때 유다인들과 다를 바 없다봅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해주시려는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 참 기막혀요.
초자연 맛 아는 신앙인들은 어이없지만 그냥 세상 힘에 한탄할 수밖에.

가톨릭알림 말: 교만한 인간들이 세상 지배하면 하늘사랑 멀어집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