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6 (일)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예수님께서 “돌을 치워라.” 하시니, 죽은 사람의 누이 마르타가 ‘주님, 
죽은 지 나흘이나 되어 벌써 냄새가 납니다.’ 하였다. 예수님께서 
마르타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믿으면 하느님의 영광을 보리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그러자 사람들이 돌을 치웠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을 
우러러보시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제 말씀을 들어 주셨으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언제나 제 말씀을 들어 주신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여기 둘러선 군중이 아버지께서 
저를 보내셨다는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고 나서 큰 소리로 외치셨다. ‘라자로야, 이리 나와라.’ 그러자 
죽었던 이가 손과 발은 천으로 감기고 얼굴은 수건으로 감싸인 채 나왔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 걸어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마리아에게 갔다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유다인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요한 11,39-45)”

와~! 죽은 지 사흘 된 라자로를 살리신 예수님! 정말 멋진 장면이었죠. 
해서 유다인들 중 많은 이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었고.
예수님은 하느님께서도 마음 돌리게 하실 정도로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느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라 부르니 행복합니다.
예수님덕분에 신앙인은 하느님자녀로 살다 영복 누릴 보장받은 겁니다.
이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대로 살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닫힌 내 마음의 돌문 치우고 예수님께 다가 갑시다.
이제는 세상물질이라는 천으로 묶였던 내 영혼을 홀가분하게 풀어야죠.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의 탄생 서력기원과 엮여 사는 행복 맛 찾읍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