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0(목)◆ 3일을 조금이라 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묻고 싶어 하는 것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다시 조금 더 
있으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내가 말한 것을 가지고 서로 묻고 
있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해하겠지만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너희가 근심하겠지만, 그러나 
너희의 근심은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요한 16,19~20)”

저희라도 예수님이 ‘조금 있으면’ 보지 못하고 조금 후 다시? 어렵죠.
애매한 말들로 조금 있다가 한참 있다가 어느 정도 등 흔히들 씁니다.
예수님이 만 3일을 조금이라 하셨기에 저도 3일후를 아주 좋아합니다.

숙성문제 등 72시간이면 물질계엔 질적 변화가 시작하는 것 같거든요?
예수님 시신이 만 3일 만에 되살아나셨으니 왠지 무슨 원리 같더군요?
해서 저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조금(만3일)있다가 결론을 종종 내리죠.

화가 날 때 처신 결정을 조금(만3일)후에 생각해 보면 안정되더라고요.
여러분도 조금(만3일)있다 결정하십시오. 인터넷교리 수강할까 말까를.
 
 
유아세례,쉬셨던 신자 재교육은 인터넷교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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