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차원에서 알려주신 계시

휴대폰을 손에 놓고 보면서 100년 전 사람들은 상상이나 했겠나 싶습니다.
컬러티비도 보면서 가끔 100년을 생각하고 자동차를 타면서도 그래봅니다.
세상에서 한 두 생애를 걸쳐 일어나는 미래도 엄두 못 낼 변화 아닙니까.

죽으면 그 후 영의 세계는 어떻게 다른지 상상할 능력이 없는 우리입니다.
과거나 미래라는 4차원 생각을 공상이라면서 고차원을 어찌 알 수 있겠어요.
고차원에서 알려주신 계시 곧 주님의 가르침이니 믿는 겁니다.

“사람들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날 때에는, 장가드는 일도, 
시집가는 일도 없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아진다.(마르코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