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수)◆ 믿으니 놀라워 기막히지요.

아는 게 전부인 줄 알다니! 천당 지옥 세상에 대해 배울 것투성인데도. 
사람들끼리 세상 잘 꾸민다면서 천당 지옥 세상을 그냥 팽개쳐 버려요.
사람 뇌는 3kg뿐인데 지구 우주무게 외에도 더 담은 줄 아는 멍청이들!

개미가 사람한테 웃기지 말라며 얕보면 사람은 정말 기막혀 밟아죽여요.
안다는 자들이 예수님을 별 볼일 없는 놈이라 얕보니 기막혀 한숨 나죠.
가톨릭 인들은 예수님을 하느님 말씀님이라 믿으니 놀라워 기막히지요.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
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그리하여 예수님
께서는 그곳에서 몇몇 병자에게 손을 얹어서 병을 고쳐 주시는 것밖에는 
아무런 기적도 일으키실 수 없었다. 그리고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마르코 6,4~6)”

목숨 있을 때 세상자유 누리다 빌려 산 몸 값 못 갚아 영원 빗장이 되죠.
목숨 있을 때 세상자유 이용해 몸 값 영생 값 장만하면 영원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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