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2(월)◆ 주님부활에 놀라야하고 다급히 믿어야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여자들이 돌아가는 동안에 경비병 몇 사람이 도성 안으로 
가서, 일어난 일을 모두 수석 사제들에게 알렸다.(마태오 28,10~11)”

처형되신 예수님이 살아나셨다는 소식 두렵고 놀랍고 얼떨떨했겠지요.
무덤에 간 여인들 소식들은 제자들 유태인 사제들 군인들 모두말예요.
부활하신 예수님 이야기에 얼떨떨해하지 말고 급히 믿는 게 당연하죠.

완전히 죽었는데 다시금 살아났다는 말은 사실상 ‘실제 상황’이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계시다가 영원세계로 그냥 올라가셨다니 더 큰 문제죠.
주님부활은 인류 각 사람에게 직결된 문제이니 다급히 믿어야 합니다.

간이 얼마나 크면 죽음 부활 승천을 간단 대수롭지 않게 보냐 이거죠.
간이 부을 대로 부어 죽을 지경에야 깨닫는다면 이미 늦고 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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