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공정한 심판

불공평하다며 투덜대고 재수 없다 있다 줄을 잘 서야한다는 말들을 합니다.
불공평의 이유도 많습니다. 누구 덕에 누구 백에 안면 연고 등입니다.
운동경기의 심판도 사람인 한 실수도 있고 착각도 있고 기분도 있습니다.

하늘의 법은 이런 불공평이 없습니다.
권력 있건, 잘 생겼건, 못 생겼건 공평하다는 말이 운명재천이라 하지요.
운명재천이듯 평가 또한 재천인 하늘의 심판은 공정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너희가 심판하는 그대로 너희도 심판받고, 
너희가 되질하는 바로 그 되로 너희도 받을 것이다.(마태오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