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8(금)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나도 마지막 날에 그를 다시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고 내 피는 참된 음료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 
너희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것과는 달리,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요한 6,53~59)”

정말 중요하고 심각하며 감탄 절로 나는 자연계를 초월한 말씀입니다.
지식으론 알아듣기 힘들고 순박한 마음으로만 알 수 있는 말씀입니다.
철든 세상 사람보다 천상의 마음이 열린 이들만 알아듣는 말씀입니다.

지금도 미사 중에 모시는 성체성사가 바로 이를 실행하는 전례입니다.
가톨릭 신앙인들은 그 어떤 종교인들 보다 하늘마음 열린 이들입니다.
이런 높은 경지가 타종교 인들에게는 납득이 어려운 점이라고 봅니다.

언젠가 그들이 마음 열고 하늘의 이 말씀에 공감하면 한 가족 됩니다.
이런 차원을 지니고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영생할 인물들이랍니다.

가톨릭알림 말: 가톨릭 신자들은 핵심전례 성체모시는 하늘 도사님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