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7(목)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도 죽었다.
그러나 이 빵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요한 6,47~51)”

세상 생명을 살게 하는 빵이 있듯 영원한 생명을 주는 빵이 있습니다.
세상 생명의 빵은 이해되나 영생을 주는 빵은 이해하기가 힘들겠지요.
영혼을 인정하면 육신생명과 영혼생명을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육신의 생명 영역은 세상이지만 영혼의 생명 영역은 죽은 다음입니다.
영혼이 살고 죽는 것을 지옥행 천당행 이라고 이해한다면 간단합니다.
세상부터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통해 산다면 인간은 모두 가족입니다.

세상의 어떤 고통도 예수님을 통하면 영원한 삶의 희망이 보장됩니다.
지금부터 세상중심에서 하늘중심으로 살아 하느님자녀가 되어 봅시다.

가톨릭알림 말: 육신생명 관심 중요하지만 영혼생명 관심은 우선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