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1(금) 세상에 오시기로 되신 그 예언자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마침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
예수님께서는 빵을 손에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자리를 잡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물고기도 그렇게 하시어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그들이 배불리 먹은 다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버려지는 것이 
없도록 남은 조각을 모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모았더니, 
사람들이 보리 빵 다섯 개를 먹고 남긴 조각으로 열두 광주리가 가득 찼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일으키신 표징을 보고, ‘이분은 정말 세상에 오시기로 
되어 있는 그 예언자시다.’ 하고 말하였다.(요한 6,3~5;11~14)”

예수님은 손이 참 크시다는 세상 말씀 드려도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아니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남자만도 오천명 먹이고 남다니.
이런 하늘의 힘을 지니신 예수님을 알고믿다니 정말 놀랄 행운입니다.

만약 요새 예수님이 이런 기적 보이셨다 해도 4천대엔 또 냉랭하겠죠.
그러지 말고 아예 2천대로 거슬러 올라가 그 때의 기적을 인정합시다.
믿는 자라는 건 시간 장소를 초월하는 종횡무진의 능력자란 뜻입니다.

믿을 거냐 말 거냐 둘 중 기왕이면 종횡무진 능력자 되어 알아봅시다.
기왕이면 예수님을 세상 오시기로 되어있는 구세주라고까지 믿읍시다.

가톨릭알림 말: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수준 차이는 대단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