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0(월) 두려워하지 마라.

“그때에  여자들은 두려워하면서도 크게 기뻐하며 서둘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소식을 전하러 달려갔다.
그런데 갑자기 예수님께서 마주 오시면서
그 여자들에게 ‘평안하냐?’ 하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다가가 엎드려 그분의 발을 붙잡고 절하였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마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래아로 가라고 전하여라.
그들은 거기에서 나를 보게 될 것이다.’(마태오 28,8-10)”

예수님은 돌아가셨고 무덤에도 없는데 그들이 어찌 평안했겠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평안하냐고 느닷없이 말 건넨 분이 예수님이시라니요!
그러니 더 놀랄 수밖에 없었던 상태라 정신 차리기 힘들었을 겁니다.

그 놀라움 오늘까지 모든 신앙인들의 엄청난 기쁨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갈릴래아까지 예수님 만나러 가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이제 완전한 인간 완전한 신으로 인류역사에 예수님은 존재하십니다.

이러한 부활사건은 세상 어떤 종교에도 없었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그러니 신앙인들은 하늘의 초자연 차원을 현실로 받아들인 분들이죠.

가톨릭알림 말: 초자연차원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한 가족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