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神人)관계를 맺어주신 사랑의 창시자

부부의 관계는 무촌이라 하고 부부와 자녀들과는 1촌 형제들과는 2촌입니다.
이렇게 혈연관계가 식구, 가족, 친척이라며 성을 따르고 등 그럽니다.
그래서 이는 기본 시스템이지만, 어기고 깨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하늘이 맺어준 관계라 소중히 말들 한다면,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는 어때야 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예수님이 바로 이런 신인(神人)관계를 맺어주신 사랑의 창시자 아니신가요?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마태오 12,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