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1(목)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 
내가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머무르는 것처럼,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머무를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요한 15,9~11)”

예수님이 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분의 사랑 안에 내가 머무르듯이,
신앙인들이라면 예수님의 기도문을 지켜 예수님 사랑 안에 머무릅시다.
그러면 예수님의 기쁨이 우리 신앙인 안에 있고 그 기쁨 충만해집니다.

주님의 기도는 우리가 갈길 지킬 진리며 살 생명의 요약이 확실합니다.
예수님이 아버지말씀 지켜 아버지와 함께 계시듯 우리도 그래야겠지요.
하느님의 기쁨이 예수님과 함께 있듯 예수님의 기쁨 또한 우리와 함께.

신앙인들의 정신과 마음이 믿음 안에 기뻐할 때 우리 영혼도 그렇겠죠,
아무튼 세상살이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하늘 살이 맛 앞당겨 삽시다.

가톨릭알림 말: 하늘살이 앞당겨 세상사시는 분들 하늘멋쟁이 맞습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