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5(목) 형제와 화해하여라.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마태오 5,20~24)”

우리의 의로움은 율법 학자들 바리사이들을 능가해야 된다고 하셨고.
사람은 하늘나라에 들어가야 할 인생이라고 예수님은 강조 하십니다.
심판 통해서 불붙는 지옥에 넘겨진다는 구체적 설명까지 하셨습니다.

세상에서 최고의 죄는 살인으로 알지만 이와 연류된 것도 같다는 것.
형제에게 화내거나 바보나 멍청이라고 해도 모두 버금간다는 겁니다.
나를 원망하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먼저 형제와 화해하란 말씀입니다.

세상역사상 어떤 성현도 이런 구체적인 인간관계 설명은 안했습니다.
인간존엄성 문제를 예수님은 하느님사랑 안에서 찾게 해 주셨습니다.

가톨릭알림 말: 이웃사랑으로 하늘나라에 들어갈 사람 되어야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