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높은 곳에서 생각하는 인간

모든 인간관계를 대개가 시각에 의존해서 결정하는 세상입니다. 
인간의 문제는 시각처럼 감각이나 정에 의존하는 게 전부로 압니다.
그래도 많은 이들, 아니 거의가 다 죽은 자를 찾고 혼자 이야기도 합니다.

인간을 초월하신 분에게 인간처럼 생각하지 않는다고 신경질 부립니다.
인간세상을 좀 더 높은 곳에서 생각하는 인간도 있는데 야단치면 안됩니다.
하느님을 두고 우리는 인간되라 하지만  예수님은 그러지 않으셨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사람은 죽더라도 살고, 또 살아서 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너는 이것을 믿느냐?’(요한 11,2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