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30(금) 세상의 힘에 기대는 사람들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마태오 8,1~4)”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고쳐 달라 애원했고 말씀으로 곧 고치셨습니다.
이 사실 홍보 광고하기보다 교회에 가서 모세의 법대로 하라했습니다.
하느님의 기적이 예수님과 함께 발생 했다는 증거를 보이라는 거였죠.

현대에는 하늘 기적을 보기보다 사람의 소산인 재물권력 힘을 바라죠.
사실 대자연의 사계절과 날씨 변화에 감탄보다 세상대박을 더 바라죠.
하늘의 힘을 믿기보다 사람이나 세상의 힘에 기대는 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면서 사람의 목숨가치도 하늘에 맡기려않고 재물에 맡기려듭니다.
신앙인과 비 신앙인의 차이는 바로 이 지점에서 두 갈래로 벌어집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 사랑의 힘을 믿는 신앙인들이 한 형제들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