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5(일) 한 없이 용서해야 합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오 18,19~22)”

개인 기도보다 공동 기도가 더 중요하다는 예수님의 설명이라 봅니다.
함께 기도하면 마음부터가 이미 하나이며 주님도 함께 하신다는 거죠.
갈라지는 생각이나 마음보다 일치되는 마음을 예수님은 바라셨습니다.

용서해 주는 마음을 한없이 가지라는 예수님께 정말 감탄사 나옵니다.
너그러운 하늘마음을 이웃에게 가지라는 말씀은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사람들의 여러 마음들이 하느님 향해 하나 되어 살라는 가르침입니다.

세상이 무서워지는 건 사람들이 뿔뿔이 헤어지고 갈라 서기 때문이죠.
사람들은 세상 갈라놓고 권력은 찢어 갖고 지옥세상 만들고 있습니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 가르침인 한 마음 한 뜻으로 세상 꾸며갑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