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6(화)◆ 세상에서 부터 참 평화 쌓아가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요한 14,27)”

세상에서 평화로우려면 어떻게 하라고들 하는 지 살펴보면 비참합니다.
누구하고나 싸워 이겨야 평화 오고 남을 눌러야 내 평화 얻는다합니다.
몸은 아프지 말아야한다거나 재물은 넉넉해야 한다고 말하니 말입니다.

예수님이 주시는 평화는 용서 화해하고 지는 게 이기는 거라 하십니다.
정신은 날래나 육체는 연약하니 정신에다 평화의 뿌리 내리라하십니다.
세상에서 부터 참 평화 쌓아가야 영원하늘에다 쌓은 내 평화 받습니다.

평화위한 세상주상은 전쟁 경쟁해야 받는다며 모두 싸움꾼 되라합니다.
평화위한 주님주장은 모두 형제로 만들어 하느님 사랑가족 되라합니다.

가톨릭 인터넷 예비신자교리 http://3217b.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