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3(목) 예수님 통해 하느님 자녀 되려 노력합시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바다에 던져 온갖 
종류의 고기를 모아들인 그물과 같다. 그물이 가득 차자 사람들이 그것을 
물가로 끌어 올려놓고 앉아서,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천사들이 나가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가려내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마태오13,47~50)”

바다에 던져 아무 고기나 다 잡은 후 추려내는 어부들을 보셨습니다.
종말도 천사들이 의인들 가운데에서 악한 자들을 불구덩이 넣는대요.
불구덩이에 던져진 영혼들이 울며 이를 간다는데 이해가 잘 안갑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영혼도 모르고 악한 게 뭔지도 모르고 살고들 있죠.
산다는 건 잘먹고 욕심껏 이것저것 누리고 쓰며 사는 것이라 봅니다.
빼앗고 훔치고 도둑질하고 힘든 세상을 나날이 먹고 살기만하니까요.

창조주 하느님의 자녀 될 존엄한 자신을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았죠.
예수님의 존재가 바로 아담이브가 지은 자유욕심 때문에 오셨습니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자녀 되려 노력하는 인생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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