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1(화)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그리고 좋은 씨는 하늘 나라의 자녀들이고 가라지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며, 가라지를 뿌린 원수는 악마다. 
그리고 수확 때는 세상 종말이고 일꾼들은 천사들이다. 
그러므로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태우듯이, 세상 종말에도 그렇게 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터인데, 그들은 그의 나라에서 남을 
죄짓게 하는 모든 자들과 불의를 저지르는 자들을 거두어, 불구덩이에 
던져 버릴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그때에 의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마태오13,37~43)”

좋은 씨와 가라지들이 세상에 지금 가득히 채워져 살고 있다는 현실.
수확 때에 바빠질 천사들과 마귀들을 한번 상상해 보면 끔직한 상황.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의인들을 생각해보면서 고개 듭니다.

귀 있는 사람 중 하나인 나도 지금 들은 이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귀를 따라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려면 마음이 순진해야겠어요.
최소한 내가 가라지가 되면 안 된다니 좋은 씨로 움터 자라야겠지요.

세상이라는 밭에 하느님이 뿌리신 좋은 씨앗으로 신앙을 배양합시다.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처럼 빛날 것을 기대하며 말씀 귀담아들읍시다.

가톨릭알림 말: 하느님의 가족 되는 빛날 날을 그리면서 매일 삽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