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6(수)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자,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 또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 그러나 어떤 것들은 좋은 땅에 떨어져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마태오 13,3~9)”

예수님은 가정꾸며 애들 기르는 것이 인간교육의 전부라 생각 안했죠.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로 목공 배웠지만 인간 품성 높이시려 했습니다.
그렇다고 농부 아니면서 씨앗 심기와 자라기도 아주 잘 아시었습니다.

예수님의 주 교육은 하느님 아버지의 참 사랑을 가르치려 하셨습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그 인품을 높이기 위해 구세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가시덤불 돌밭 흙 정리부터 하고 하늘씨앗을 거기에 뿌리자고 했어요.

매스컴이나 뉴스들 무서운 일들이 매일 일어나는 지금 세상 불안해요.
정말 세상의 인간들이 어떻게 커가고 자라는지 깊은 가르침 받읍시다.

가톨릭알림 말: 하늘 영원행복과 무관한 인간은 세상 무섭게 만듭니다. .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