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5(화) 첫째가 되려는 이는 종이 되어야한다.

“‘너희는 내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내 오른쪽과 왼쪽에 앉는 것은 
내가 허락할 일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정하신 이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다른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를 불쾌하게 여겼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너희도 알다시피 다른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 위에 군림하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그러나 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에서 높은 사람이 
되려는 이는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또한 너희 가운데에서 
첫째가 되려는 이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태오 20,23~28)”

제자들이 은근히 바라는 심정 우리도 역시 뭐 별다르지 않다 봅니다.
권력과 재물의 맛을 누구나 탐내지만 특히 정치인들은 심각하거든요.
부모님들도 아이들을 그 관점에서 기르느라고 별별 신경을 다씁니다.

인간형성 부터 하늘 뜻과 진리에 입각한 존엄성 교육은 싹 무시되죠.
모두가 거의 이러니 세상이 하늘 뜻대로 어디 운영될 수 있겠습니까. 
하늘의 씨앗이 제대로 자라질 못하게 방해하는 어른들이 투성이지요.

순진 소박 하늘사랑 착하고 선한 인간성을 기본적으로 심어야하지요.
세상의 물질경쟁보다 존엄 숭고한 인품을 어려서부터 자라게 해야죠.

가톨릭알림 말: 우선 하늘사랑 배우고 그 힘으로 살아가게 키웁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