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7(월) 칼을 주러 왔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나는 아들이 아버지와, 딸이 어머니와 며느리가 시어머니와 
갈라서게 하려고 왔다. 집안 식구가 바로 원수가 된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또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마태오10,34~39)”

진리나 칼의 분위기는 결단을 내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통한다봅니다.
평화는 싸움이 없는 상태이지만 참된 진리 앞에서면 갈라질 수 있죠.
예수님의 오늘 성구의 표현에서 단호하고 절대적인 기분을 느낍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애매모호한 점 없이 칼 같은 결론 결정 느낍니다.
다 큰 어른들이 아직 하느님나라의 소식을 모른다면 말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이렇게까지 구체적으로 하느님 나라를 설명 해 주셨잖아요.

세상의 부모 딸 자식 며느리 식구 모두에게 하늘은 의로울 뿐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 더듬지 말고 그대로 대뜸 용기 내어 당장 믿읍시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 가르침 떠나 어디도 갈 곳 없다는 것 압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