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6(일) 좋은 땅에 뿌려진 씨

“그날 예수님께서는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다.....
그러니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마태오13,1;18~23)”

길 돌밭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은 걱정 재물 유혹에 숨 막혀죽어요.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이라도 그 소출은 비료 여하 달라진다는 말씀.
자연 현상을 잘 활용하시며 예수님은 인간성숙 여하를 설명하셨어요.

사람의 정신이나 마음은 토양 조건으로 좋은 기본이라야 당연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토양인 마음에 어떤 비료를 쓰느냐가 인간형성입니다.
하늘사랑 머금은 토양에서 목숨과 자유가 말씀대로 자라나야 됩니다.

내 인생의 토양에 목숨과 자유 심어 세속욕심 대로 놔두면 종말이죠.
하늘 뜻인 사랑정신으로 인생토양 관리 한다면 영생 행복 올 거고요.

가톨릭알림 말: 내 목숨과 자유를 하느님 뜻대로 하는 가족이 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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