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7(금)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래요.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요한15,12~15)”

율법과 계명 규칙들의 기본은 사랑인데 승패 멸망 욕심 증오 등 많죠.
서로가 사랑하면 될 걸 자기나 자식사랑만 앞세우니 질서는 깨집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만 사랑했다면 세상에는 이미 평화스러워 졌겠죠.

사랑에 대해 진지하고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법 없이도 삽니다.
하느님말씀 알려주시고 목숨까지 내놓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친구래요.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을 친구로 맞느냐 거절이냐 결정할 차례 입니다. 

믿으면 하느님자녀 가족이 되는데도 거부하면 우리는 누구친구입니까.
길 진리 생명이신 하느님 거부하면 세상? 마귀친구? 고개 저어집니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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