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7(화) 아버지와 나는 하나라고 하신 예수님.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요한10,25~30)”

예수님을 부정하려는 유다인들 태도에 남의 양들이다고 단절명합니다.
교만한 불신의 유다인들에게 강한 단절로 영원멸망도 예고하신거지요.
하느님 아버지와 관계끊은 헛된 인생길로 자만한다고 야단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와 아버지는 하나라는 배후를 유다인들에게 선포합니다.
예수님 양들은 자신의 목소리알고 따르므로 영원생명받는다 고합니다.
예수님의 손에 든 양은 아버지의 손에 맡겨진 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유다인들은 하느님의 선민이라는 자만으로 예수님을 야단치려 듭니다.
신앙인이면 예수님만 단순히 믿어 바로 아버지의 손에 들도록 합시다. 

가톨릭 신앙으로 인생 다지시려는 분들 참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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