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5(수)◆ 지구의 흙덩이 2개가 하늘로 갔습니다.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루카 1,46~50)”

성모님 승천과 예수님 승천으로 지구의 흙덩이 2개가 하늘로 갔습니다.
지구의 만물생성소멸순환 물질질량보존법칙을 어기셨다는 생각 듭니다. 
지구가 그만큼 가벼워졌는데도 모두들 무턱대고 지지고 볶으며 삽니다.

시대지도자들의 십자가 처형 육체고통에 몸까지 승천하게 되신 예수님,
죽은 아들 품에 안은 모성적 마음고통에 몸까지 승천하게 되신 성모님.
하늘 뜻 따라 살기 힘든 인생고통 예수님과 성모님승천처럼 될 겁니다.

내 비천한 인생 하느님이 굽어보시면 종말 때 부활한 몸으로 승천하죠.
죽음전 인생 말고 영원행 인생안내 인터넷교리가 정성들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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