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3(수) 일찍 죽거나 오래 살거나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아홉시..열두시..오후세시..다섯 시쯤...’ ‘맨 나중에 
온 저자들은 한 시간만 일했는데도, 뙤약볕 아래에서 온종일 고생한 우리와 
똑같이 대우하시는군요.’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는 그들 가운데 한 사람
에게 말하였다. ‘친구여, 내가 당신에게 불의를 저지르는 것이 아니오. 
당신은 나와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지 않았소? 당신 품삯이나 받아서 돌아
가시오. 나는 맨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당신에게처럼 품삯을 주고 싶소. 
내 것을 가지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없다는 말이오? 아니면, 
내가 후하다고 해서 시기하는 것이오?’ 이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첫째가 꼴찌 될 것이다.(마태오 20,1~2;12~16)”

세상의 품삯계산과 하늘의 품삯계산법 중 하늘의 것이 마음에 듭니다.
하늘의 후한 계산법 누구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참 맞다는 생각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사람마다 언제 가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일찍 죽거나 오래 살거나를 따라 하늘사랑의 분량이 다르지 않습니다.
오래 살았다고 하늘서 칭찬 받을지 일찍 죽었다고 야단맞을지 모르죠.
하느님 자녀로 태어나 아버지 정신으로 살다간 신앙생활 이게 문제죠.

하늘은 이 세상처럼 꼴찌가 첫째 되고 그 반대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저 예수님을 하느님 말씀님으로 깊이 새겨 깨우쳐 살다 가야됩니다.

가톨릭알림 말: 모두 예수님을 하느님 말씀님으로 믿고 살아야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a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