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3(수) 심판하는 권한도 주셨다.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자는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이는 영생을 얻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은 이들이 하느님 
아들의 목소리를 듣고 또 그렇게 들은 이들이 살아날 때가 온다. 
지금이 바로 그때다. 아버지께서 당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아들도 그 안에 생명을 가지게 해 주셨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또 그가 
사람의 아들이므로 심판을 하는 권한도 주셨다. 이 말에 놀라지 마라. 
무덤 속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의 목소리를 듣는 때가 온다.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 선을 행한 이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을 저지른 자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 나는 듣는 대로 심판할 따름이다. 그래서 내 심판은 올바르다.
내가 내 뜻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요한 5,23~30)”

하느님 안에 살아있는 생명이 그 힘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 놀랍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면 이미 아버지 안에 생명을 갖게 된다는 것.
이런 예수님의 표현을 쉽게 결론한다면 바로 삼위일체라는 교리지요.

세상 차원으로 하느님을 설명할 수 없듯 믿음 없으면 더 그러합니다.
그러니 신앙인은 세상에 대해 하늘의 진리 자세로 살아 희망 폅시다.
무덤 속에 있는 이들도 일어나 생명을 얻는다는 하느님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이시며 표현이시며 사랑이시라는 믿음입니다.
이 고차원의 천상결론에 인간도 동참한다는 신기한 일이 신앙입니다.

가톨릭알림 말: 신앙인은 예수님을 믿어 하느님의 영역까지 오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