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월) 무슨 권한으로 

“예수님께서 성전에 가서 가르치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그리고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묻겠다.
너희가 나에게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늘에서냐, 아니면 사람에게서냐?’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우리에게 말할 것이오.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 하자니 군중이 
두렵소. 그들이 모두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니 말이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마태오 21,23~27)”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님께 누구 권한이냐 물었다 해요.
예수님은 요한의 세례는 무슨 권한이냐 되물었더니 말문 막혔다 했죠.
좀 잘났다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질문에 모르겠다며 입을 닫은 겁니다.

예수님은 하느님나라를 위해 하느님으로부터 왔다고 당당히 맞섰지요.
실은 오늘도 이와 비슷한 일들을 여러 종교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기가 신이 된 것처럼 주장 하거나 이에 준한 거짓들 말입니다.

사이비 종교의 교주들이 자신을 신으로 받들게 하는 기괴한 일입니다.
그 외에도 신을 거부하거나 신을 자기아래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가톨릭알림 말: 휘말리지 말고 역사의 사실 따라 하느님만을 믿읍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