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5(화) 무서운 일들과 엄청난 표징들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하고 말할 것이다. 그들 뒤를 따라가지 마라. 그리고 
너희는 전쟁과 반란이 일어났다는 소문을 듣더라도 무서워하지 마라.
그러한 일이 반드시 먼저 벌어지겠지만 그것이 바로 끝은 아니다.’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과 민족이 맞서 일어나고 나라와 나라가 맞서 
일어나며, 큰 지진이 발생하고 곳곳에 기근과 전염병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무서운 일들과 큰 표징들이 일어날 것이다.
(루카 21,5~11)”

누가 자기는 그리스도다라든가 때가 왔다고 해도 관심두지 말라했어요.
전쟁 반란이 일고 지진발생 기근 전염병 하늘의 무서운 일들이 있대요.
어쩌면 지금 곧 일어날 듯 또 아닌 듯 이렇게 종말을 알려 주셨습니다.

아무튼 세상걱정 말고 하늘 뜻을 따라 살라는 충고의 말씀도 하셨어요.
하느님을 아버지로 그 말씀님을 예수님으로 굳게 믿는 신앙이필요하죠.
하느님 말씀이신 예수님을 구세주로 굳게 믿고 내 영혼 위해 사셔야죠.

즉 신앙인들은 그리스도가  왕이시며 종말의 주관자라 믿고 살아야지요.
그분은 서력기원 주인공으로서 서력기원 안에서 우리와 함께 계셨어요.

가톨릭알림 말: 인간들은 영생과 영멸의 인생재판 대비하며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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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