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4(월) 가난한 과부의 헌금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루카21,1~4)”

빈곤한 과부의 렙톤 두 닢의 헌금은 예수님을 감탄하시게 하였었군요.
그건 예수님의 하늘 시력이 사연을 훤히 읽으셨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모두 다 넣는다는 것을 보신 예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에 대해서 감탄이고 그 과부의 헌금 자세도 놀랍습니다.
이 사실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주시는 진지한 모습도 감격스럽습니다.
먼저 세상사정 보며 하느님께 제물 바치는 인간본심은 우리도 그렇죠.

이 과부처럼 하느님의 중요성을 아예 강하게 믿는 자세도 매우중하죠.
이해 안가지만 저 정도의 믿음이라면 하늘도 도울 거라는 느낌입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늘을 우선시 못하고 뒤로 미루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