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목)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를 네가 알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루카19,41~44)”

예루살렘 도시의 멸망을 매우 자세하게 예언하신 점 정말 기막힙니다.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있지 못할 정도로 철저히 망한다는 말씀이요.
사실이었는데 로마 병사들이 예루살렘을 완전 점령해 버린 것 이었죠.

예루살렘 멸망을 어쩜 이렇게 정확히 예언하셨는지 우리는 참 놀랍죠.
예수님이 이런 분이심을 진작 모두 알았다면 방안을 세웠겠지만 서도.
예수님 말씀과 가르침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면 지금도 큰일 나겠지요.

예수님은 하늘나라 아버지의 뜻을 밝혀 주셨다는 점 정신 차려야겠죠.
정말이지 지금 예수탄생 기준으로 살아가면서 그 뜻은 왜 무시합니까.

가톨릭알림 말: 인류는 서력으로 당연히 예수님 탄생기준에 살잖아요.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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