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7(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의 일이다. 어떤 눈먼 이가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군중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 사람들이 그에게 ‘나자렛 사람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
하고 알려 주자, 그가 ‘예수님,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앞서 가던 이들이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데려오라고 분부하셨다. 그가 가까이 다가오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으셨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그가 ‘주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다시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가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그는 하느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을 따랐다. 군중도 모두 그것을 보고 
하느님께 찬미를 드렸다.(루카18,35~43)”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달라 간청하는 길가의 구걸하던 걸인의 행복은?
바로 믿음이었던 그 간청의 힘이 예수님의 공감을 불러 일으킨 겁니다.
그러니 그의 믿음은 희망중의 희망이며 인생결단의 힘이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이 바로 걸인의 믿음 때문이라고 봅니다.
하느님 말씀인 예수님을 믿기보다 자기생각을 더 강조하는 현대입니다.
실은 인간들이 물질세계 과학발달로 점차 더 교만해 진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늘 뜻과 땅의 지식 선택은 자유지만 하늘 뜻은 근원적입니다.
그러니 땅은 변해도 안 변하는 하늘의 뜻은 인간의 믿음을 상대합니다.
믿음은 인간이 갖출 수 있는 힘 중의 힘인 영혼의 활동력이 확실 하죠.

믿는다는 힘은 하늘과 땅 중 하늘과 통하고 있을 때는 초월적이랍니다.
인간이 결단을 자신의 뜻 보다 하늘 뜻에 맞추면 이를 믿음이라합니다.

가톨릭알림 말: 하늘 뜻 따라 사는 인간이라면 최고진화에 도달합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