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1(화) 해야 할 일을 하며 삽시다.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으면, 들에서 돌아오는 그 종에게 ‘어서 와 식탁에 앉아라.’ 
하겠느냐? 오히려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 허리에 띠를 매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종이 분부를 받은 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이와 같이 너희도 분부를 받은 대로 다 하고 나서,
‘저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고 
말하여라.(루카 17,7~10)”

하늘의 분부대로 살고 하늘에 감사할 줄 아는 겸손한 신앙인이 됩시다.
하늘 뜻이 무엇인지 알고 하늘 은혜에 감사할 줄아는 겸손을 지닙시다.
세상 뜻만 따르고 자기 욕심을 더해 자기중심으로 살면 살벌해 집니다.

많은 이들이 하늘은 자기들을 위하고 자기뜻을 따라야한다 생각합니다.
자기위주의 개인주의가 얼마나 심하면 하늘까지 자기 뜻 따르라합니까.
그러니 하느님 믿어 당장에 이익될 게 도대체 뭐냐고 따지기만 합니다.

하늘 뜻과 세상 뜻 중 눈에 보이는 세상에 혼을 잃고 사는 대중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종이며 할일 하며 겸손히 산다는 신앙의 신념에 삽시다. 

가톨릭알림 말: 사람들의 사는 목적이 저마다 다르니 하늘에 합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