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4(금)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그 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구름이 서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면 곧 ‘비가 오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또 남풍이 불면 ‘더워지겠다.’ 하고 말한다. 과연 그대로 된다.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징조는 풀이할 줄 알면서, 이 시대는 
어찌하여 풀이할 줄 모르느냐? 너희는 왜 올바른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재판관에게 갈 때, 도중에 그와 합의를 
보도록 힘써라. 그러지 않으면 그가 너를 재판관에게 끌고 가, 재판관은 
너를 옥리에게 넘기고 옥리는 너를 감옥에 가둘 것이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루카 12,54~59)”

땅과 하늘 징조만 풀이하려 들고 시대는 풀이 안 한다고 예수님 호통.
영원하신 하늘 재판관 앞에서 빚 못 갚으면 영원히 못 나온다는 결론!
인간들은 똑똑한 두뇌로 할 일이란 바로 이 문제를 제대로 풀어야겠죠.

민주주의 남녀평등 인간존엄성 평화 등을 외치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물질 제일주의를 주장하며 얻어진 것이란 무엇입니까.
이 시대를 풀고 해결하려면 예수님의 말씀으로만 그걸 풀 수 있습니다.

악령들은 지금 이 시대도 오늘의 지선악수 실과로 계속 유혹하는 거죠.
의외로 이 악한 실과를 먹으려고 결정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이 있죠.
하느님 사랑 이웃사랑만 먹고 살라고 하셨던 예수님을요 죽였으니까요.

현대 인간들은 결국 아담과 이브를 탓하며 내로남불 하는 거 다름없죠.
더는 혼을 뺏기지 말고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굳게 신앙 지켜 사셔야죠.

가톨릭 알림: 모든 이들이 예수님 가르침대로 살면 세상 평화 꼭 옵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