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수) 지혜가 옳다는 것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을 지혜의 모든 자녀가 드러냈다. (루카7,31~35)”

피리불면 춤추고 곡하면 울어야 당연하다는 세상 사람들 생각입니다.
사람들이 당연시하는 것들이 세상을 지배해야만 되는 것으로 압니다.
세례자 요한을 마귀 들렸다 하고 예수님을 먹보 술꾼이라 하는 세상.

그러나 예수님은 세상 방식보다 하늘 방식이 더 맞아야 한다고 했죠.
지혜의 자녀들이라면 하늘의 뜻이 바로 진리이며 지혜라는 것입니다.
오류의 자녀들로 물든 이 세상의 판단 방식을 고쳐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오류라는 걸 모르면서도 진리를 찾으려 않는 세속인들입니다.
행동만 보고 본 뜻을 분석할 줄 모르는 건 진실 외면과 같다는 거죠.

가톨릭알림 말: 신앙인들은 세상 잘못 깨달으며 진실 향한 자들입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