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월) 운명 직전 요한에게 어머니를. 

“그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레오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요한19,25~27)”

예수님은 운명하시면서 어머니 마리아를 요한사도에게 맡기셨습니다.
예수님의 인간적인 효심으로 어머니를 사도요한에게 부탁하셨습니다.
그때부터 사도요한은 죽는 날까지 어머니 마리아를 집에 모셨습니다.

오늘도 신앙인들이라면 사도들의 어머니라고 당연히 부를 수 있지요.
그러면서 마리아는 우리의 어머니라고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 봅니다.
우리의 어머니 마리아는 예수님 돌보듯 우리 신앙인들을 돌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서 세례 받은 신자들을 어머니의 자녀들이라 할 겁니다.
가톨릭은 특별히 성모님의 심정을 헤아릴 줄 아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 성모님 다 인간이셨기에 우리 심정 아실 겁니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