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수) 행복과 불행의 기준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한 사람들! 너희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
불행하여라, 너희 지금 배부른 사람들! 너희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불행하여라, 지금 웃는 사람들! 너희는 슬퍼하며 울게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거짓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루카6,20~26)”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 비교 설명이 이렇게 반대인줄 참 놀랍네요.
그러나 세상은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이 완전히 반대로 생각 하죠.
행복과 불행이 세상과 하늘에서 이렇게 뒤바뀐다고 누가 상상하겠어요.

세상행복은 이웃사랑 빼어버린 것이고 하늘행복은 이웃사랑 한 겁니다.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도 사랑하는 정신으로 살았다면 올바른 겁니다.
하늘 뜻과 세상 뜻이 이리도 반대되니 십계명대로 사는 게 정상이지요.

그러니 하늘 뜻을 따르느냐 세상 뜻을 따르느냐가 인생 점수라 봅니다.
그런데 세상에선 마음대로 살고 하늘 뜻 버리면 미련한 인간들이 되죠.

가톨릭알림 말: 지금 하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이 영생 재산을 쌓는 거죠.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넷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