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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금)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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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금)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요한의 제자들은

자주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바리사이의 제자들도 그렇게 하는데,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하는군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을 할 수야 없지 않으냐?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또 비유를 말씀하셨다. ‘아무도 새 옷에서

조각을 찢어 내어 헌 옷에 대고 꿰매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만 아니라, 새 옷에서 찢어 낸 조각이 헌 옷에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는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묵은 포도주를 마시던 사람은 새

포도주를 원하지 않는다. 사실 그런 사람은 ‘묵은 것이 좋다.’고 말한다.

(루카5,33~39)”

혼인잔치의 신랑처럼 하늘로부터 오신 예수님을 십자가 처형한 인간들.

하늘의 새 포도주로 오신 예수님을 헌 가죽부대에 넣어 버린 지도자들.

예수님은 구세주로 오셨는데 사람들은 역사의 한 인물로만 생각합니다.

십자가처형 된 역사의 한 인물로 예수님 생각하니 선교가 참 어렵네요.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으로 오셨는데 모두가 생각을 고치려고 안하네요.

그래도 서력기원의 주인공이 되셨고 모든 이들의 이력에 개입하셨네요.

사람들은 자기 존재에만 열중하고 예수님 탄생과 엮인 건 생각 않네요.

하늘에서 오신 구세주님을 하늘 신랑 맞듯 새 술로 진지하게 모십시다.

가톨릭알림 말: 예수님 거부하면 속인일 뿐 배워 믿어 하늘가족 됩시다.

위 그림을 터치하여 [인터a교리]앱을 깔고 하늘뜻 재정리해 봅시다.

신자분들은 날수제한 없고 예비신자들은 날수제한과 과제가 있습니다.

신자는 인터넷교리 진행 체험후 이곳을 선교하실 교리실로 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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